자유한국당 평택갑 신년인사·당원교육 개최
당원 600여명 참석, 국정활동 총괄보고 가져


 

 

 

원유철 국회의원이 1월 3일 평택시 고덕면 당현리 웨딩아티움에서 자유한국당 주요 당직자와 당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와 당원교육을 진행했다.

이날은 원유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공재광 평택을당협위원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정일구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이관우·김영주·강정구·김동숙 평택시의회 의원, 황득규 고문 등이 참석해 함께 의지를 다졌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신년사를 시작으로 당원교육과 국정활동 보고를 진행했으며, 이후 신년 덕담과 신년축하 시루떡 절단, 신년 떡국을 나누며 당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원유철 국회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서의 활동, 국정감사, 대정부질문, 입법 활동에 이르기까지 2019년 국회에서의 의정활동,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추진해 온 주요 사업, 예산확보 내역 등 2019년의 국정 활동을 총괄해 보고했으며 당원들은 이에 큰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된 신년인사회에서 당원들은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것은 물론 2020년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공재광 평택을당협위원장은 “평택시장을 역임했던 2014년의 초심으로 돌아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도 “원유철 국회의원을 6선으로 당선시켜 평택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정치의 큰 인물을 세우자”고 독려했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총력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여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경제 실정을 막아서고, 날치기로 통과시킨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정상으로 되돌려낼 것”이라고 밝힌 후 “21대 국회의원선거 승리를 통해 평택을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이를 위해 당원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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