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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고 - 민선체제로 전환한 평택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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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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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복지다’를
슬로건으로 열심히 하겠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 이진환 민선 초대회장
평택시체육회

평택시체육회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양질의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운영, 평택시 체육 발전과 체육 인구 저변 확대에 노력해왔다. 또한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해 꿈나무를 육성하고 직장운동경기부 지원을 통해서는 엘리트 체육인 육성해왔다. 프로그램 개발·보급, 각종 체육대회 개최로 시민에게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검도, 게이트볼, 골프, 국학기공, 궁도, 농구, 당구, 레슬링, 바둑, 배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복싱, 볼링 등 40개의 정식 가맹단체와 국선도, 에어로빅, 스포츠클라이밍, 주짓수 등 6개의 준회원단체, 파크골프의 1개의 인정단체 등 모두 47개의 가맹경기단체와 22개 읍·면·동 지역별 체육 단체의 체육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지도자 11명을 비롯해 모두 21명의 평택시체육회 직원들은 이러한 역할을 모두 수행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평택시체육회는 이제 50만 도시 위상에 걸맞은 민선체제로 전환해 첫걸음을 뗐다. 평택시체육회는 그동안 평택시장이 당연직 회장을 맡아 행정이 운영을 주도해왔지만, 이제는 정치와 완벽히 분리되어 시민의 욕구에 충족하는 체육 복지를 실현해야 할 때가 왔다. 본인은 평택시체육회 민선 초대회장으로서 그 책임감이 막중하다. 오랜 기간 상임이사로 활동해왔고 지난 2년간은 수석부회장으로 평택시체육회를 이끌어왔지만, 이제는 민선 초대회장이라는 타이틀로 체육회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다. 변화의 시작점에서 각오는 남다르다.

먼저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을 기반 삼아 꿈나무 육성에 따른 엘리트 선수로 발돋움하는 선순환적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 생활체육의 활성화가 엘리트 체육인 육성의 토대가 되는 것이다. 정신과 육체가 함께 가듯, 복지와 융합된 스포츠로 발전시켜 가겠다. “스포츠는 복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열심히 하겠다. 무엇보다도 민선 회장 선출의 목적에 맞게 체육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갖고 체육행정의 투명성을 높여 중·장기적 발전계획을 추진하겠다.

아울러 평택시체육회의 주인인 평택시민과 체육인 모두의 의견을 겸허히 경청해 소통과 화합에 집중하겠다. 특히, 평택은 그동안 권역별로 나뉘는 성향이 강했다. 체육계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전체가 화합하면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체육인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게 체육회에서도 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평택시체육회 상근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51만 평택시를 건강한 체육복지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모아 민선 초대회장으로서 공약을 시민에 전하겠다. 첫째, 사단법인 설립을 통해 체육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립하겠다. 둘째, 체육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윤리경영을 실현하겠다. 셋째, 평택시 실업팀과 체육시설을 직접 운영하겠다. 넷째, 전문체육·생활체육·평생체육을 동시에 활성화하겠다. 다섯째, 체육발전위원회를 설립하겠다. 여섯째, 전국대회와 국제대회 등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 유치에 토대가 될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겠다. 일곱째, 체육과 정치를 분리해 체육단체가 각종 선거에 이용되는 것을 차단하겠다. 여덟째, 20~30대 젊은 세대의 레져스포츠를 지원하겠다.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평택시체육회의 더욱 다양한 역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우수한 인적 자원이다. 민선 초대회장으로서 우수한 체육인을 양성하기 위한 기반도 닦아놓을 계획이다. 공약을 비롯해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많은 시민의 관심과 체육인의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다. 평택시 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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