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호 평택미래전략포럼 상임대표, 북콘서트
“살기 좋은 평택 됐으면 좋겠다”는 신념 담아


 

 

 

오세호 평택미래전략포럼 상임대표가 자신의 저서 <오직 한길! 평택 사랑!> 출판을 기념해 오세호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를 1월 11일 비전동 JnJ아트컨벤션웨딩홀 4층에서 5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JMT 현악 4중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세호 평택미래전략포럼 상임대표의 활동 동영상 상영, 인사말, 소프라노 정난영과 테너 박성호의 축하공연,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박영록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 고문단 회장과 이계석 전 경기도의회 의장, 오세한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정청래 전 국회의원,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이계안 2.1지속가능재단 설립자와 안승남 구리시장, 박승원 광명시장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박영록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 고문단 회장은 “공자는 정치란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멀리 있는 사람을 가까이 오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하는 이유인즉, <오직 한길! 평택 사랑!>의 저자 오세호 상임대표가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주변을 밝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며, “오세호 상임대표는 자신의 소신을 잊지 않고 오직 한길만을 걸어왔다. 2020년 새해에는 그 능력이 쓰임을 받아 평택, 더 나아가 대한민국에 밝은 기운이 전해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계석 전 경기도의회 의장은 “오세호 예비후보자는 어려서부터 이웃으로 살며 자라는 모습을 봐왔고, 청소년 시절에는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했다. 오세호 예비후보자는 신체적으로도, 생각도, 사상도 모두가 아주 건강한 사람”이라며, “이제는 평택만 사랑하지 말고,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건승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세호 평택미래전략포럼 상임대표는 “<오직 한길! 평택 사랑!>에는 평택을 향한 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우리가 윤택하게 사는 것은 우리의 이전 세대가 헌신하고, 우리의 부모가 수고한 덕분이다. 이들의 사랑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모님께 받은 사랑과 선배님들에게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베풀기 위해 책을 냈다. 평택이 풍요롭고 살기 좋으며, 사람이 살맛나는 평택이 됐으면 좋겠다는 저의 신념을 담아냈다. 귀한 걸음을 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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