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20일, 백화점·대형 할인매장 등 대상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


 

 

 

평택시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이용객이 많이 몰리는 백화점과 대형 할인매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관련분야에 대해 평택소방서와 송탄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한다.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 명령을 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평택시는 앞으로도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해 시설물의 안전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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