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000여명 참석, 국정 활동 성과 결산 보고
제21대 총선 압승, 중단 없는 평택 발전 약속


 

 

 

원유철 국회의원이 1월 15일 서정동 평택시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평택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신년 국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국정보고회는 새해를 맞아 원유철 국회의원이 제20대 국회에서 국정활동 성과를 최종 결산해 보고하는 자리로 정미경·김순례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공재광 전 평택시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정일구·김영주·이관우·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원, 평택지역 기관단체장, 평택시민 등 모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원유철 의원의 신년사로 시작해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과 김순례 최고위원의 축사, 원유철 국회의원의 국정활동보고 순으로 이뤄졌다. 이후 원유철 국회의원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각종 국정현안과 지역별 현안에 대한 고견을 들으며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원유철 국회의원은 영상을 통해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서의 활동과 국정감사, 대정부질문, 입법활동에 이르기까지 제20대 국회에서의 의정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을 살리기 위해 추진해 온 주요사업, 예산확보 내역 등을 총괄 보고해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시민이 만들어가는 평택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를 지키는 심장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 심장이 잘 뛰도록 해서 평택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키고 살리려는 막강한 사명감으로 임해왔다”며, “평택시민 한분 한분이 보내주시는 지지와 성원으로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을 거둬 평택발전의 중단 없는 진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유철 국회의원은 의정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4일 있었던 1심 선고 결과에 대해 보고하며 “항소심에서 반드시 무죄를 입증해내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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