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평택 현덕면·팽성읍 생필품 전달
평택국제대교 완공 후 지역주민 보답 차원


 

 

 

지난달 개통한 평택국제대교 시공사 대림산업이 1월 3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평택시 현덕면과 팽성읍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대림산업은 평택국제대교가 무사히 완공되고, 개통되도록 도와준 지역주민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온정의 손길을 마련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팽성읍과 현덕면을 연결하는 평택국제대교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다리가 되도록 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강해진 평택시 팽성읍장과 김천웅 현덕면장은 한목소리로 “평택국제대교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튼튼한 다리가 되어 잘 전달되도록 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더욱더 지역주민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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