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2020년 정기총회 열어 사업계획 논의
각종 재난 예방활동, 재해 복구활동에 노력 다짐


 

 

 

평택시자율방재단이 ‘2020년 정기총회’를 열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1월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자율방재단 대표와 단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택시자율방재단 단원들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각종 재난 예방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복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다짐했다.

총회는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2019년 주요 활동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재난관리 민간분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수치 수여식이 이어졌다.

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재난 없는 안전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재해 예방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소명감으로 각자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자율방재단이 지역사회의 안전의식 제고와 재해 예방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재해 없는 안전한 평택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