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신대동 평택상공회의소 2층 문 열어
저소득·저신용 서민, 간편하게 다양한 지원 기대


 

 

 

서민금융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1월 22일부터 신대동 평택상공회의소 2층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남부지역의 서민 금융지원을 위해 설치됐다. 이곳에서는 채무나 신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제도권 금융사에서 적절한 금융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이 ▲자금지원 ▲채무조정 ▲대출 보증 ▲취업 연계 등 상담을 통해 서민금융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간편하게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민금융서비스가 필요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 평택상공회의소 2층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상담창구를 방문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민금융콜센터(13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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