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 송북동 지킴이

 

 

 

송북동통장협의회 소속 통장과 송북동 공무원 30여명이 2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32개 통 곳곳을 5개 조로 나눠 방문해 주민들에게 마스크 예방수칙 홍보 전단을 배부했다. 또한, 고열과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송탄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손 소독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감염 없는 깨끗한 송북동을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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