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진위, 내 고장 지키기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2차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월 30일, 진위면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진행한 진위면 버스승강장 방역소독에 이어 실시된 것으로 이번에는 공원 등에서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전염경로 차단을 위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의 운동기구, 의자 등을 소독했다.

또한, 복지 위기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진위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연계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신고 홍보도 병행했다.

김정란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협의체 위원들뿐 아니라 모든 주민이 한마음으로 공기 좋고 깨끗한 진위면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복지가 앞장서는 진위면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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