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방 홍보 캠페인 눈길
코로나 바이러스로 위축된 어려운 이웃 발굴 홍보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월 5일 세교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홍보캠페인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홍보했다.

지난 1월 31일 지제역에 이어 진행된 이번 홍보캠페인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시민들에게 리플릿과 일회용 마스크를 배부하며 확산 예방에 나섰다.

또한, 예방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함에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위축될 수 있는 이웃을 발굴해 달라는 내용도 함께 전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는 물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드리는 것 또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한 만큼 다각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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