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취임식 갖고 본격 업무 시작
지역사회와 성장하는 열린 행정 다짐


 

 

 

최종수 제21대 수원구치소 평택지소장이 지난 2월 10일 평택지소에서 전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종수 제21대 수원구치소 평택지소장은 지난 1986년 9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한 후 법무부와 서울지방교정청을 거쳐 경부북부 제1교도소 보안과장과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대전교도소 논산지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내부적으로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교정행정 발전에 이바지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직원 간 화합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부임한 최종수 제21대 수원구치소 평택지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교정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근무하며 개인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계발에도 힘써주길 바란다”며, “수용질서 확립과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힘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열린 교정행정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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