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지역 청년과 간담회 열고 현안 논의
10일, 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간담회 참석


 

 

 

임승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평택갑선거구 예비후보가 청년, 장애인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임승근 예비후보는 지난 2월 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청년들과 함께 청년 문제 현안과 이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정동 거주 구직자인 한 청년은 “20여 년간 이곳을 지켜 온 아버지 세대로부터 지금까지 바뀐 게 없이 쇠퇴하고 있는 평택갑 지역에서 우리 청년들이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임승근 예비후보는 “지역 간, 세대 간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을 청년들의 고민이 정치인으로서 매우 안타깝다”고 유감을 표하며, “청년이 바로 서는 데 필요한 양질의 지역 일자리 확충과 공약인 청년·신혼부부 장기주택 사업을 반드시 실현해 청년들이 꿈을 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임승근 예비후보는 2월 10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가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장애인과 평택시지회 사무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강화와 일자리 확충,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을 위한 노력을 약속하기도 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남중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장은 “협회 고문이기도 한 임승근 예비후보가 장애인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임을 다시 확인한 계기가 됐다”고 밝히며, “장애인 인권 강화와 생존에 필요한 사안들을 우선 돌보는 의정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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