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도시락김 후원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고려인삼제조에서 2월 12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도시락 김 239박스를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한 김은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연계해 평택지역 저소득층 511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려인삼제조는 1971년 설립해 1985년 법인으로 전환한 기업으로 위생적이고 양질의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의 두 손에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만을 안겨 드린다는 신념으로 일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정진 고려인삼제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물품을 기부해 준 고려인삼제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사랑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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