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초청 주일예배
누가복음 14장 25~30절 본문, ‘제자 란!’ 주제 설교


 

 

 

평택 이충동 경기중앙침례교회가 2월 16일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초청해 주일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는 안도엽 경기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서울극동방송 총무국장 권태철 장로, 서울극동방송 언론홍보국장 김경화 PD, 한상옥 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장과 경기중앙침례교회 성도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안도엽 경기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주일예배에는 주삼덕 장로의 대표기도와 호산나찬양대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신약성경 누가복음 14장 25~30절 말씀을 본문으로 ‘제자 란!’ 주제의 설교에서 “제자란 성경의 가르침대로 자기 자신을 낮추고 이웃을 위해 섬기는 삶을 살면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성도들이 극동방송 전파선교사로 동참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기중앙침례교회는 안도엽 담임목사가 1998년 평택시 서정동 775번지 지하 20평에 교회를 개척하면서 탄생했다.
이후 몇 번의 이전 과정을 통해 현 부지인 평택시 이충동 554-1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600석 규모 예배당을 건축했고, 500명의 성도가 병원 선교와 12곳의 해외선교사 파송과 후원, 몇몇 개척교회 후원과 장애인 선교 등의 활동으로 지역을 섬기며 부흥·발전하고 있다.

한상옥 시민기자 ptsi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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