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취약지역·번화가 중심 방역 활동
코로나19 예방수칙 대대적인 홍보진행


 

 

 

평택시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가 2월 11일 버스승강장, 공원, 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을 시행했다.

이날 참여한 30여명의 위원은 3개조로 나눠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한 골목길 등 위생 취약지역과 송탄출장소 앞 번화가를 중심으로 택시 승강장 등에서 방역을 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이광은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장은 “이러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상황이 하루빨리 종료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 서정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평택지역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으니 지역 음식점과 상가 등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