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제1회 노을동요제 대상 ‘어린왕자 이야기’
27곡 수록,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 감상할 수 있어


 

 

 

제1회 노을동요제 대상작 ‘어린왕자 이야기’의 작곡자이자, 수많은 전국 창작동요제에서 수상작을 배출해온 김영민 작곡가가 지난 2월 20일 동요작곡집 ‘Nobile’를 발표했다.

김영민동요작곡집 ‘Nobile’는 전국 주요 동요콩쿠르와 ‘KBS 누가누가 잘하나’에서 많이 불리는 곡들과 전국 창작동요대회 수상곡 등을 수록한 김영민 작곡가의 첫 번째 작곡집이다.

타이틀곡 ‘어린왕자 이야기’는 2010년 제1회 노을동요제 대상작으로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받아왔으며, 지난 2017년에는 온라인 음원으로도 발매된 바 있다.

이번 작곡집에는 이외에도 ▲오선지 음악나라 ▲봄비와 봄바람은 엄마처럼 ▲사랑한다 말 한마디 ▲별빛 동화 ▲오선지의 꿈 ▲내 방 창문에 기대어 ▲어흥 어흥 호랑이 신나는 날 ▲하나 되는 행복한 세상 ▲호두까기 인형의 꿈 ▲행복한 아기 씨앗 ▲불란지 ▲행복 케이크 만들기 ▲비 온 뒤의 산책길 ▲엄마 아빠 사랑해요 ▲반딧불이의 꿈 ▲빗방울 왈츠 ▲친구야 내 친구야 ▲꿈꾸는 노래요정 ▲비 오는 하늘 운동장 ▲초록빛 산토끼 마을 ▲별빛의 꿈 ▲새싹시 햇살분 개나리초 ▲하얀 꽃등 벚꽃 터널 ▲하얀 눈은 화가예요 ▲소풍가는 크레파스 친구들 ▲바닷가 노랫소리 등 모두 27곡이 담겨 있다.

김영민 작곡가는 “2007년 동요작곡가로 데뷔하고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조금씩 준비해온 것이 이제야 세상에 나오게 됐다”며, “그동안 녹음에 참여한 여러 가창자 어린이들과 학부모, 지도해주신 선생, 디자인·편곡·녹음을 비롯해 제작 전반에 참여해준 모든 분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민동요작곡집 ‘Nobile’은 써니뮤직에서 제작했으며, 벅스와 네이버 VIBE 바이브 등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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