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의원으로 도민 위한 의정활동 솔선수범
건설교통분야 입법 활동과 민원처리 우수


 

 

 

평택 출신 오명근 경기도의회 의원이 2019년도 건설교통위원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우수의원패를 받았다.

오명근 도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서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솔선수범 했으며, 특히 건설교통분야 입법 활동과 지역주민 민원처리 등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재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세 명은 제10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건설교통분야 입법 활동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민원 해결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임하는 모습이 돋보였다”며, “이들의 활발한 활동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오명근 경기도의회 의원은 “경기도, 특히 평택의 현안에 관해 늘 고심하고 있다”며, “남은 위원회 임기 동안 경기도와 평택시의 건설교통분야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수의원에는 평택시 오명근 의원과 화성시 오진택 의원, 연천군 유상호 의원이 함께 선정돼 우수의원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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