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찾아 코로나19 대응과 극복방안 논의
마스크의 안정적인 공급과 경제활성화 지원 요구


 

 

 

임승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평택갑지역 예비후보가 3월 3일 평택시의회를 방문해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과 코로나19와 관련한 대응과 극복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승근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우선 마스크와 소독제의 안정적인 공급이 필요하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은 “마스크의 안정적인 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위기대응을 위해 평택시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며, “집행부와 적극 협조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임승근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4일에도 송탄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일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방역상황을 파악하며 음압격리병상이 북부지역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신천지 교회에 대해서도 모든 전파경로를 차단하고 절대다수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행정 강제와 압수수색을 통해 신천지 명부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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