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민주당 경기도당 후보자 심사 결과 발표
권현미 민주평통 평택시협의회 자문위원 공천 확정


 

 

 

평택시의회의원 재선거 평택시 나선거구가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 시행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권현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 자문위원을 단독후보로 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3월 11일 저녁 2020년 재보궐선거 경기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권현미 예비후보와 함께 평택시의회의원 재선거 평택시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선 임근흥 전 평택시 지방행정공무원과 윤한수 전 평택시의회 의원은 이날 경기도당의 결정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서는 고배를 마시게 됐다.

권현미 예비후보는 평택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사무국장을 비롯한 환경시민단체에서 활동을 이어온 비영리단체 활동가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 자문위원과 평택시협치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평택시의회의원 재선거 평택시 나선거구에는 미래통합당 김상곤 사단법인 송탄상공인회부회장과 민중당 김성기 전 민주노동당 평택시위원회 의정지원단장이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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