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코로나19 상황 공유, 대책추진 협조


 

 

 

평택시가 3월 19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코로나19 확산예방과 지역경제 살리기 대책 마련을 위해 민·관·군·경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0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각 군 부대장, 평택경찰서장 등 통합방위위원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예비군 정찰분대장 드론 평시운영방안, 코로나19 발생 조치상황 등 현황보고,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평택시 코로나19 대응상황, 지역경제 살리기 대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상호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의 확고한 대비태세 확립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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