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미래캠프, 지역 전·현직 정치인 대거 참여
평택 발전과 세대 통합 지향, 총선 승리 다짐


 

 

 

미래통합당 평택시을 유의동 후보가 3월 23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기획과 실무, 조직을 총괄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유의동 후보 선거캠프 공식명칭을 ‘평택 미래캠프’로 정하고 평택의 더 큰 발전과 모든 세대의 통합을 지향하며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열린 선대위 발족식과 임명장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평택 미래 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평택시의회 의장을 지낸 김인식 상임선대위원장을 필두로 10명의 지역 인사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이와 함께 재선의 경기도의원과 한국노총 평택지역본부 의장, 평택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김홍규 총괄본부장 등 28명의 본부장급 이상 위원단이 선거대책위원회에 대거 참여했다. 염동식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후원회장을 맡아 후방 지원에 나섰다.

유의동 후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능정권 심판과 미래통합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함께 손 잡아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원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남은 시간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또한 “이번 선대위는 전·현직 지역 정치 선후배들을 비롯해 중량감 있는 분들이 참여한 역대급 규모로 구성됐다”며, “역대급 규모로 출발한 만큼 아름다운 결과를 이끌어내 평택의 더 큰 발전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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