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꽃 심기, 근심 훌훌~

 

 

평택시 신평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3월 25일 주민과 함께하는 ‘봄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신평동협의회와 신평동새마을부녀회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형형색색의 팬지꽃 3000본을 신평동주민센터 인근과 합정대로변에 식재했다.

신효섭 새마을지도자신평동협의회장은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의 조그마한 정성으로 코로나19로 걱정이 많은 주민이 꽃을 보면서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신평동새마을부녀회장는 “앞으로도 계절별로 꽃길을 조성해 아름다운 신평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박정식 평택시 신평동장은 “어려운 시국에 한마음 한뜻으로 봄맞이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신평동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신평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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