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누구나 행복한 평택 만들기
경제·안전 등 5대 분야 33개 과제 선정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평택시 을선거구 유의동 후보가 총선 승리를 위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평택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발표했다.

유의동 후보는 선거운동 개시일을 이틀 앞둔 지난 3월 31일 총선 대표 슬로건인 ‘평택, 더 큰 변화가 줄 서 있다’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담긴 전체 공약 ‘세대친화도시, Aging in 평택’을 발표했다.

‘세대친화도시, Aging in 평택’은 평택에서 태어나 노년을 맞을 때까지 전 세대 누구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뜻한다.

유의동 후보가 발표한 ‘세대친화도시, Aging in 평택’은 경제·일자리, 안전·환경, 교통, 교육, 문화 등 5대 분야에 대한 33개 실천과제로 구성돼 있다.

우요 공약을 살펴보면 첫째, 경제·일자리 분야로는 ▲평택항, 국제경쟁력을 갖춘 종합무역항으로 육성·지원 ▲미군기지 이전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정부 지원방안 모색 ▲미래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내세웠다.

둘째, 안전·환경 분야로는 ▲국가급 재난 대응시스템 점검과 확립 ▲미세먼지 저감대책 마련 ▲평택에코센터 내 처리재생시설 설치 등이다.

셋째, 교통 분야는 G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평택 연장 추진 ▲BRT 간선급행버스 확대 ▶국도 45호선, 국도 38호선 등 주요 도로 확장 등이 포함돼 있다.

넷째, 교육 분야는 ▲신규 단지와 입주예정지역 초·중·고 신설 ▶권역별 도서관 설립 ▶지역영재 발굴·지원 등이다.

마지막으로 다섯째, 문화 분야로는 ▲국립과학관 유치 ▲경기도 최대 규모 도서문화 콤플렉스 유치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 등이 실천과제로 포함됐다.

유의동 후보는 “전 연령대의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출발선에 서있다”며 “평택에서 태어나 자라고, 일하며 가정을 이루고, 행복한 노년을 맞을 수 있도록 교육, 문화, 일자리, 복지, 안전 등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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