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 ‘차례차례’

 

 

 

평택시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가 4월 20일부터 원평동행정복지센터 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처에서 많은 대기자가 몰릴 것에 예상해 질서유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평동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오전, 오후에 2명씩 재난기본소득 접수 현장에서 발열체크, 번호표 배부, 질서 유지 등 원활한 접수가 가능하도록 함께 힘을 보탠다.

이원배 원평동주민자치위원장은 “재난기본소득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접수처 혼란방지를 위해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자원 봉사하겠다”며, “재난기본소득 현장방문 신청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을 하고 발열체크, 서류작성, 서류심사 등 순서안내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