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방지, 학교 방역활동

 

 

 

오성면주민자치회가 4월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학교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성지역 학교 2개소의 교실과 체육관을 집중 소독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김경현 오성면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인균 오성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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