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간부 공무원과 ‘덕분에 챌린지’ 참여
의료진·시민 희생이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케 해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평택시 간부 공무원들이 지난 4월 24일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에게 경의와 응원을 전하는 캠페인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다.

4월 24일 오전 코로나19 일일상황회의를 마친 정장선 평택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며, 고생하는 의료진과 방역소독,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7일째 20명 이하로 유지되고 있는 것은 최일선에서 시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불편함을 참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시민들 덕분”이라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생활 방역 지침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계속해서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장선 평택시장은 계속해서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대상자로 이영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장과 이진환 평택시체육회장, 이상훈 안중제일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