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마스크 나눔

 

 

 

평택시 신평동 JK집수리봉사회가 지난 5월 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차원으로 3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신평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신평동은 이날 기부된 마스크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평동 지역 250가구에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박지예 JK집수리봉사회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식 평택시 신평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