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예경보 시설 전수점검 실시
양수기 합동점검으로 수해 예방


 

 

 

평택시가 여름철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재해 예·경보시설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는 각 읍·면·동 23곳 자재창고에 비치된 양수기를 점검하고 여름철 수해예방에도 철저를 기했다.

이번 전수점검은 기상관측시설, 하천수위계, 재난감시용 CCTV 카메라, 자동음성통보시스템, 재해문자전광판 등 189개소가 대상이며, 평택시와 각 재난 예·경보시스템 유지보수업체가 함께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했다.

평택시는 실시간 재난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안성천과 통복천 주변 2개소에 자동우량경보시설을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수해대비를 위해 수해 발생 시 양수기 미작동으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양

 

 

기 점검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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