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철 부의장, 평택항 발전 위한 지원확대 추진
이동화 도의원,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개정 활발

 
경기도의회 장호철 부의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동화 의원이 1월 18일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정대상은 경기언론인연합회 10개 회원사들이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심도 있는 자체평가를 거쳐 광역부문과 지방자치부문, 교육부문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장호철 부의장과 이동화 의원은 이번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광역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광역대상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도민을 위한 공약이행 등에 있어 타의 모범을 보인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장호철 부의장은 평택항발전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평택항 발전을 위한 지원확대와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설 추진, 평택교육국제화특구지정 촉구 및 4년제 국립종합대학 유치촉구 등 굵직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주한미군기지 조기이전, 수도권 정비계획법에 따른 수도권 지원 대책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동화 도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평택국제교육특구 지정추진, 평택항마린센터 건립 및 부지교환 등 굵직한 지역현안 사항을 해결하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 행정사무감사와 조례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한 것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기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자들의 모임인 경기언론인연합회는 2011년에 결성했으며 경기경제신문, 경기IN, 경인데일리, 중부뉴스 등 10개 언론사와 기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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