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활기 넘치는 신장쇼핑몰 되찾기 나서
도로변 청소·다중이용시설 방역·거리두기 홍보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5월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장쇼핑몰 일대 방역소독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방역소독 활동에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평택시, 송탄상공인회, 외교부 평택SOFA국민지원센터, 송탄지구국제화혁신위원회, 한국외국인관광시설협회 송탄지부, 한미친선문화교류협의회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방역소독 참가자들은 활기 넘치는 신장쇼핑몰 거리를 되찾기 위해 도로변 청소는 물론, 상가 손잡이와 유리 등 다중이용시설 곳곳을 꼼꼼히 방역했다.

차상돈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사무처장은 “시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사업 진행이 어렵게 되자 내·외국인을 위한 비대면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