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시장·관계공무원, 완주군 견학
로컬푸드시스템 구축·운영 방안 학습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8명이 5월 25일 평택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로컬푸드의 대표적 성공모델인 완주군을 견학함으로써 평택형 로컬푸드시스템 구축과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 운영의 성공적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 견학단은 완주로컬푸드직매장과 농산물가공센터, 공공학교급식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로컬푸드 생산기반조성, 지역경제 순환시스템 구축 등 현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먼 거리임에도 직접 방문해준 평택시장과 견학단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로컬푸드 발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전국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의 성공을 거울로 삼아 평택 로컬푸드 활성화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해준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를 완주군에 전달하며, 침체된 농가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