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숲속명품마을에서 체험프로그램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6월 30일까지 접수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이 7월 11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숲속의 명품마을에서 19세 미만 장애 자녀와 아버지가 함께하는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날은 인절미 떡메치기, 쑥 나물 채취, 감자 수확, 맨손 송어 잡기, 사랑하는 마음 전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 양육자인 어머니에게 주말의 휴식 기회를 제공하고, 아버지와 자녀에게는 유대관계를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장애 자녀와 아버지 간의 유대관계 향상이 필요한 6가족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족문화지원팀(070-5129-7451, 031-692-236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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