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2함대사령부가 6월 6일,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부대 내에 위치한 제2연평해전 전적비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앞에서 참배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근종 2함대사령관과 김록현 서해수호관장을 비롯해 참모 4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방역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해상과 육상 인원을 분리하고 전 장병들이 2m 간격을 두고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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