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16명, 송탄소방서 12명 임용
119안전센터 배치, 시민 생명·안전 지켜


 

 

 

평택소방서와 송탄소방서에 6월 9일 신규소방관 16명, 12명이 임용돼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맡는다.

신규로 임용된 소방공무원들은 경기도소방학교에서 15주 동안 강도 높은 교육과 훈련을 수료했으며 지역 내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지역 안전지킴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임소방관들은 “소방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밑바탕으로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기완 평택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소방관들에게 “평택시민의 안전지킴으로서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초심을 잃지 말고 언제나 공부하고 훈련하여 앞으로 훌륭한 소방공무원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신뢰받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신규 임용된 13명의 소방공무원들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임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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