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활력소 여름꽃 심기

 

 

 

평택시 통복동 직원들과 통복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난 6월 10일 통복동 일대에서 여름꽃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통복동과 통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복동 직원들과 통복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통복시장 청년숲 화분 등에 페츄니아와 메리골드 등 여름꽃 1200본을 심었다.

손동옥 통복동새마을부녀회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해준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표광오 평택시 통복동장은 “무더위 속에서 아름다운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부녀회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여름꽃이 잠시나마 생활의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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