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청년네트워크 참여교육 진행
사례 강의 등 역량 강화와 소통의 시간


 

 

 

평택시가 지난 6월 13일 팽성읍 동창리 플라잉게코스에서 ‘죽지 않게 기억해줘’라는 주제로 ‘청년네트워크 참여교육’을 시행했다.

‘청년네트워크’는 청년희망정책 발굴과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등 지역 청년의 정책 제안 활성화와 소통 창구 역할을 위해 평택시가 지난해 11월 발족한 조직으로, 모두 39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년네트워크 사례강의와 팀 빌딩 프로그램 등 역량 강화와 함께 서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효현 평택시청년네트워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다소 주춤한 시점에 시행한 교육이라 더 의미가 있다”며, “참여교육을 통해 청년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함께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택형 청년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청년네트워크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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