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토지과 직원, 6월부터 통일된 복장 착용
소속감 UP, 수준 높은 민원행정서비스 제공


 

 

 

평택시청에서 가장 먼저 시민들을 맞이하는 민원토지과 직원들이 여름철을 맞아 6월부터 밝은 색 블라우스로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화사한 복장으로 갈아입었다.

지난해 12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되고, 올해 3월에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된 만큼 민원토지과 직원들은 통일된 복장으로 소속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책임감을 갖고 더욱 친절하게 소통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통일되고 깔끔한 복장으로 신뢰받는 민원행정서비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인이 방문하고 싶은 민원실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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