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버스승강장 ‘더 쾌적하게’

 

평택시 세교동새마을부녀회가 6월 17일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버스승강장 벽면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제거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순희 세교동새마을부녀회장은 “세교동의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한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세교동과 협력해 다양하고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교동의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 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버스이용 시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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