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공직 생활 마치고 시민으로 돌아가
탁월한 추진력·성실·모범적 공직자로 평가


 

 

 

이영욱 제20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6월 15일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명예퇴임 했다.

이영욱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981년 12월 창녕군농촌지도소에서 농촌지도사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1992년 8월 평택시에서 축산서기로 재출발 했다. 2000년 12월 농촌지도사로 환직한 후 지난 39년 동안 시민과 농업인들만을 생각하며 성실하고 모범적인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다.

특히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고덕면농민상담소장과 식량특작팀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솔선수범 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이영욱 소장은 탁월한 추진력과 따뜻한 배려로 꼼꼼하게 업무를 챙기고 후배들을 아끼는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영욱 소장은 지난 2019년 12월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임명됐으며, 정년을 1년 남겨두고 이날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아쉬움 속에 명예퇴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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