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사회적경제기업,
“공동체의 가치를  생각합니다”

사회적 가치와 공동체의 경제 활동을 하나로
다양한 제품 생산판매, 사회적 대안경제 주목
6월 29일~7월 3일, 평택시청 로비 전시·홍보


 

 


 

 

■ 함께하는세상 삼우보호작업장
‘함께하는세상 삼우보호작업장’은 2009년 1월에 설립된 사회적기업이다. 장애인들에게 취업교육과 직업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이 자립해서 살아가는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기업이다. 복사지, 중질지, 신문용지, 점보롤, 화장지 등을 판매하고 있다.

 

 

 

 

 

 

■ 한살림 경기서남부생협
‘한살림 경기서남부생협’은 2012년 12월에 설립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다. 사람과 자연, 도시와 농촌이 생명의 끈으로 이어져 있다는 생각에서 자연을 살리고 생명을 모시는 마음으로 농사짓고 물품을 만드는 생산자들과 이들의 마음이 담긴 물품을 믿고 이해하는 소비자들이 함께 결성한 비영리단체이다. 손세정제, 키토산비누, 유기농생리대, 미용휴지, 홍삼액 등을 판매한다.

 

 

 

 

 

■ 평택두레생협
‘평택두레생협’은 2011년 10월에 설립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다.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 조합원과 생산자가 협동해 안전한 생활재를 공급하며 사람과 자연을 모두 살리는 생태적인 삶을 지향하고 있다. 과일, 채소, 축산물, 주곡, 건강보조식품, 수산물, 공정무역 제품, 유기농 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 평택오산아이쿱생협
‘평택오산아이쿱생협’은 2009년 3월에 설립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다. 생협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좋은 식품을 만들어간다는 철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친환경 가공식품 판매, 친환경 채소와 과일, 공익제품, 공정무역 물품, 사회적기업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조합원이 직접 물품 선정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더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평택지역자활센터
‘평택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에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자활사업 운영, 교육담당서비스, 공공기관 매점 등 공유시설 무상임대, 사회복지시설 위탁사업, 매입임대주택 운영기관 등 사회 소외계층의 일자리 전문기관이다. 그중에서도 ‘나무사랑’은 목공을 소재로 한 인테리어 소품이나 진열장 등의 가구 주문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 평택예술문화협동조합
‘평택예술문화협동조합’은 2018년 8월에 설립된 협동조합이다. 평택시 문화예술인들이 만든 협동조합으로 문화, 예술작품을 공동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예술인간의 협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만큼 수작업으로 만든 유리공예, 천연염색, 옻칠상품, 목공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문화 사업과 교육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 대추리사람들협동조합
‘대추리사람들협동조합’은 2014년 7월에 설립된 협동조합이다. 미군기지 확장으로 새로운 터전을 만든 대추리 평화마을 사람들이 만든 협동조합으로 농촌체험과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야외운동장 등 장소를 대여하고 전래놀이, 워크숍, 가드닝 등 교육을 제공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 예비 사회적기업 ‘기호’
주식회사 ‘기호’는 2016년 7월에 설립된 예비사회적기업이다. 바른 먹거리를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친환경 용기와 식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땅에 묻으면 1년 이내에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옥수수를 원료로 한 플라스틱 제품인 빨대, 주전자, 텀블러 등을 비롯해 수제 현미누룽지를 판매하고 있다.

 

 

 

 

■ 예비 사회적기업 ‘화담’
주식회사 ‘화담’은 2019년 설립된 예비사회적기업이다. 화상경험자를 위한 인식개선 활동으로 북콘서트와 사고에 대한 안전교육을 북아트로 접근하는 인식개선과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송탄역 앞 ‘포레스트’ 카페에서 수제청과 더치커피, 곤약젤리 등유기농설탕과 과일만으로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 ‘사회적기업’이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영리기업이 주주나 소유자를 위해 이윤을 추구하는 것과는 달리, 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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