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주관
7월 22일, 고병헌 성공회대 교수 초청 강의


 

 

 

평택복지재단과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올해도 ‘우리 동네 복지학교’를 진행했다.

지역의 복지정책에 발맞춰 평택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평택시 복지관련 종사자, 공무원, 학생, 복지시설 이용자와 보호자, 교육을 원하는 시민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안중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5회기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5회기 교육은 윤성은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다문화 이해교육’이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 정부의 다문화 정책, 다문화수용성 등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강의했다. 또한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로 편견과 차별을 개선하고 이에 대한 포용적 인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 교육은 7월 22일에 진행되며, 고병헌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행복한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마을’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