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시의회 전반기 조례안 대표발의 최다
조례 제정 19건·개정 13건·폐지 1건 등 발의


 

 

 

제8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임기가 6월까지로 마무리되는 가운데, 이 기간 동안 강정구 시의원이 16명의 시의원 가운데 조례안을 가장 많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정구 시의원은 2018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조례 제정 19건, 개정 13건, 폐지 1건 등 모두 24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1건의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

강정구 시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평택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지역상권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 등이다.

강정구 시의원은 “조례안 발의 건수보다 발의한 조례안 내용에 더 관심을 기울여 주었으면 좋겠다”며, “평택시가 안고 있는 문제와 시민이 겪는 불편함 해결을 최우선 의정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피부에 와 닿는 의정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원은 지난 2018년에도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8대 평택시의회 하반기에는 부의장으로 선출돼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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