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제8대 평택시의회 개원식, 의정활동 시작
희망을 주는 의회·신뢰받는 의회·발로 뛰는 의회 지향


 

 

 

평택시의회가 7월 1일 제8대 후반기 시의회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평택시의회 별관 청사 2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날 개원식에는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16명의 시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이종호 부시장, 국·소장 등이 참석했다.

제8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지난 6월 26일 열린 제216회 임시회에서 선거를 통해 선출됐다. 후반기에는 ▲의장 홍선의 ▲부의장 강정구 ▲운영위원장 유승영 ▲자치행정위원장 이관우 ▲복지환경위원장 곽미연 ▲산업건설위원장 이종한 의원이 각각 상임위원장에 선출됐다.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은 개원사에서 제8대 후반기 시의회 의정방향을 ▲작은 소리의 소중함 기억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의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선의 시의장은 “제8대 후반기 평택시의회 의장으로서 평택시민의 모든 희망이 현실이 되고 평택시의회가 전국 제일의 모범 시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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