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평택 만들기에 최선”

 

 

송탄소방을 이끌어갈 수장으로 7월 1일 제23대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이 취임했다.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은 1997년 소방간부 9기로 소방에 입문해 경기소방재난본부 재난안전팀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장, 김포소방서장, 안성소방서장을 역임하고 경기소방재난본부 회계장비담당관으로 재직하다 이번 인사에서 송탄소방서장에 부임했다.

풍부한 행정실무 경험에 바탕을 둔 합리적인 업무 기획능력과 현장 지휘통솔 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화재예방, 대응,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뿐 아니라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은 이날 취임인사를 통해 “화재예방과 대응에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예방과 대응에 힘써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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