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환경 ‘절대 안 돼요~’

 

평택시 신장2동청소년지도위원회가 7월 6일 평택국제중앙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운동’을 추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위원들은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문을 나눠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유해환경 정화운동은 청소년들의 등교 수업 진행에 따라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역에 있는 일반 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슈퍼 등 다양한 업소를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업소들의 적극 참여를 독려했다.

진치권 평택시 신장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의 마음으로 나서준 청소년지도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장2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청소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