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

 

 

 

평안밀알복지재단 산하 꿈이크는일터와 평안밀알센터가 평택시 신대동 어르신들과 함께 먹거리를 나누는 ‘우리동네 삼계탕데이’ 행사를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 ‘우리동네 삼계탕데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어르신들을 초대해 함께 식사하지 못하는 대신 삼계탕을 어르신 가정 35곳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5일 카네이션봉사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동네 어르신들은 물론, 평안밀알복재단의 복지시설 이용하는 장애인들과도 삼계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덕진 평안밀알복지재단 대표는 “카네이션봉사회의 섬김과 봉사로 동네 어르신들과 이용장애인에게 삼계탕을 제공해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우리와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지속해서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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