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나눔으로 함께 극복해요

 

 

 

서정리전통시장상인회가 지난 7월 14일 평택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라면 40박스를 기부했다.

서정리전통시장상인회은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대한민국 동행세일’로 모여진 영수증의 금액이 목표액을 달성하자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을 마련했다.

곽진석 서정리전통시장상인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오경준 평택시 중앙동장은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한 서정리전통시장상인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전달받은 라면은 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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