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19일,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참가
올해의 명품마케팅 대상 수상, 슈퍼오닝 홍보 ‘톡톡’


 

 

 

평택시가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2020’에 참가해 ‘올해의 명품마케팅 대상’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과 소비 촉진을 위해 개최한 행사로, 전국 각 지역에서 지자체, 생산자단체, 농업인 등 500여 개 부스가 참여했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시는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가공한 가공품을 전시, 홍보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2020’ 우수업체 시상에서도 다양한 판촉·홍보 활동 등 돋보이는 마케팅을 펼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의 명품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박람회가 연기되면서 농가들이 소비 위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평택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이 널리 알려짐에 따라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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