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영상공개, 국내 최초 준중형 공간 활용성
차별화된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시장에 새 바람


 

 

 

쌍용자동차 최초의 전기차가 7월 20일 티저 이미지로 처음 모습을 선보였다.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처음 출시되는 준중형 SUV로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는 쌍용자동차의 전기차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명 ‘E100’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한 쌍용자동차 전기차는 신차 출시에 앞서 외관 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여유 있는 공간과 활용성, 차체에 상어지느러미와 비늘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스타일 요소 등을 갖춘 국내 최초의 준중형 SUV 전기차로 경량화와 에너지효율 극대화를 꾀한 모델이다.

쌍용자동차의 첫 전기차는 미래지향적 내·외관 디자인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통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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